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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다

30년 이상 고생한 비염 한 달 만에 완치해 준 비염약, 네젤렉스

by beautifulkorean 2024. 5. 19.

목차

    30년 이상 고생한 비염 한 달 만에 완치해 준 비염약, 네젤렉스

    코가 막히는 두려움을 아십니까?

    비염을 가진 사람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코로 숨을 쉬지 못하는 답답함, 코가 막혀 입으로만 숨을 쉬다 목이 건조해지고 부어오르며 각종 호흡기 염증을 달고 살아야 하는 불편함, 숨이 끝까지 들이쉬어지지 않아 '이러다 언젠가는 숨이 막혀 죽고 말겠구나'라는 공포를 느끼게 만들지만 그 원인조차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지긋지긋한 비염의 두려움을...

    저 역시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비염 증상으로 여러차례 병원 진료와 진단을 받아보았지만, '비알러지성 비염'이라는 진단명만이 저를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등짝에 바늘구멍 50개를 뚫고 알러지 반응 테스트를 해보아도 보유하고 있는 특징적인 알레르기는 없다는 결과를 받았는데, 비염 증상마저 알러지성이 아니었기에 항알러지 약제를 복용해도 콧 속의 붓기는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약국 약사님들도 흔히 겁을 주며 하는 말씀, '코에 뿌리는 나잘 스프레이는 오래 사용하면 면역이 생겨 효과가 점점 떨어지고 종국에는 비염이 악화된다'는 말에 비강 분무제도 마음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 젊은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을 만나 처방받은 약 하나 덕분에 제 삶은 180도로 다른 행복한 호흡생활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기적의 약은 바로바로 '네젤렉스 나잘 스프레이'입니다.

    내 삶의 희망, 내 삶의 빛! 고맙고 또 고마운 네젤렉스. 삼천당제약 대원제약 고맙습니다!

    내게 '편안한 호흡'이라는 행복하고 신비로운 삶을 안겨 준 네젤렉스 나잘 스프레이

    네젤렉스는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 종류의 약은 아니고,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전문 의약품에 속합니다.

    그러나 본인도 비염으로 평생 고통받아 스스로의 비염을 치료하고자 이비인후과 의사가 되었다는 의사 선생님의 강력 추천에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사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본인도 항상 집에 상비해 놓고 꽃가루 시즌이나 비염기가 올라온다 싶으면 이것을 사용해 진정시키고, 몇 번만 사용해도 한동안 뿌릴 일 없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고 극찬을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네젤렉스는 나잘 스프레이 류의 약품을 사용할 시 가장 두려운 면역 적응으로 인한 효과 저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쨌든 이비인후과 선생님에게 영업당해 사용해본 네젤렉스는 불과 3주 만에 저에게 신세계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일단, 항상 콧속이 퉁퉁 부어 콧물, 가래 등 점액이 끼어있던 불편한 호흡이 드라마틱하게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1번 양쪽 코에 분무,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서 약 1주일만에 코가 뻥 뚫리며 어느 정도 코로만 호흡이 가능해지게 되었고, 2주가 지난 뒤에는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이 거의 고쳐졌으며, 3주가 지난 뒤에는 평상시 뿐만 아니라 잠을 잘 때에도 항상 입을 꾹 닫고 코로만 호흡하며 생활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약 3주간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사용한 뒤에는 비염이 거의 완치되어 봄, 가을 환절기 시즌이나 꽃가루, 황사 등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아니고서야 코칙칙이를 뿌릴 필요조차 없어질 정도로 비염이 완전히 개선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비중격만곡 개선 수술도 했고, 코가 항상 막혀 입으로만 숨을 쉬니 편도선이 자주 부어 매달 최소 1번씩은 39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렸기에 어릴 적 편도선 절제 수술을 하다가 의료사고가 터져 출혈이 너무 심해 순간적으로 혈압이 40에 60까지 떨어져 죽을 뻔 한 적도 있습니다.

    이후로도 면역력이 약해 한두달에 한 번은 호흡기 붓기로 인한 고열, 원인을 알 수 없는 편두통, 수면 장애, 우울감 등이 복합적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네젤렉스를 만난 뒤로 그 모든 것은 한낱 과거의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을 뿐입니다.

    내 삶을 구원해준 기적의 약!

    이제는 한달에 한두 번 코 비강 내 분무 '칙칙'으로 1년 내내 편안하게 호흡한다

    이제 저는 비염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조금 코가 답답한 것 같다?' 싶을 때는 주저없이 제 업무데스크 옆에 항상 비치되어 있는 네젤렉스를 뿌립니다.

    그러나 비염이 너무 깨끗하게 완치되어 버렸기 때문에 1년 내내 열댓번도 채 뿌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정도 뿌리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비염이 없는 사람들은 '편안한 호흡'이 얼마나 고맙고 축복받은 삶인지 모를 것입니다.

    비염은 언제든지 재발하고, 또한 한 번 재발하면 오랫동안 사람을 괴롭히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비단 코가 좀 막히는 것 뿐만 아니라 눈물샘, 목, 편도선, 두통, 불면증 등 그 증상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며 사람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해오는데, 정말 우울증이 걸리지 않고서는 못 배길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걱정이 없습니다.

    네젤렉스가 있으니까요!

    이거 광고받고 쓰는 글 아닙니다.

    의사선생님이나 제약회사한테 십원 한 장 받은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없으면 불안해! 네젤렉스가 없는 지역, 이 약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약국이 아직 많다

    타지에 멀리 출장을 갔던 해, 네젤렉스가 다 떨어져 해당 지역의 병원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약을 구해보려 했지만 이 약의 이름조차 모르는 의사와 약사님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 약을 구하려고 수십 km를 운전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저 비염에 이렇게 좋은 약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저 역시 비염은 불치병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네젤렉스와 함께라면 '상당히 개선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네젤렉스나잘스프레이 [대원제약]
[처방예]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하는 약입니다. 계절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의 예방, 치료 및 코 용종 치료에 사용 합니다.
[주의]
의사지시에 따라 사용합니다. 통상 성인은
각 비강에 1회 2번씩 1일 1회 사용합니다
보관 : 실은 [2-25도] 보관 [140회 분량] 잘 흔들어서 사용하고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6~7회 정도 시험분사합니다.
성분/함량: Mometasone furoate 50mcg/dose
가벼운 자극감, 재채기, 약간의 비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한 후 2개월이 경과한 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공 안쪽 [비중격)으로 분사 시 자극, 출혈 등 부작용 우려가 있어 바깥쪽 으로 분사가 권장됩니다.
by PharmPort

    인터넷에 널리 퍼진 글, '비염은 왜 정복 불가능한 질병이 됐을까?'

    다음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비염' 마이너갤러리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비염(鼻炎):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가운데 한 가지의 이상을 동반.

    다른 염증성 질환과 다르게 비염은 각종 수술을 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불사조 같은 부활력으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데, 21세기 현대 의료 기술로도 비염을 정복 못 하는 이유가 뭔지 짧게 정리해보려고 함.

    1. 완치 가능한 비염 종류가 있기는 함

    원래 의사들한테 비염이 완치 가능하냐고 물으면 가장 많이 돌아오는 대답 : "비염이 발생한 원인에 따라 다르다"는 말임.

    완치가 가능한 대표적인 원인이 '비강 구조 이상' 보통 비중격 만곡증으로 많이 알고 있을텐데, 이 경우 비강 구조 수술을 통해 코 안의 구조를 정상화 시키면 자연스럽게 비염 완치 가능 ㅇㅇ

    2. 그 외의 비염 발생 원인이 너무 다양함

    비염은 크게 알레르기성, 비알레르기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알레르기성 비염 내에서도 비염 증상을 유발하는 항원 물질의 종류가 전부 다르고, 특발성 비염으로 따로 분류되는 혈관성 비염은 특정 항원 없이도 온갖 자극에 반응하는 습성이 있음.

    한마디로 원인이 너무 지랄맞음.

    3. 현대 의학 기술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만 초점이 맞춰짐

    다들 알겠지만 코 안쪽에서 구간 전 까지의 공간이 비강임.

    비강 안 쪽의 점막이 폐로 이동하는 불순물을 걸러주려다 알레르기 반응(비염 증상)이 일어나는 구조를 비염이라고 하는데, 때문에 현대 의학은 비강 점막의 부피를 줄이는 수술, 혹은 약물을 사용해 증상 완화를 꾀하지만 이로 인해 비강 점막이 비대해지면 '약물성 비염'이 발생될 확률이 높아짐.

    혹 떼어내려다가 혹 붙이는 격인 셈.

    4. 유년기에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음

    비염이 유전된다는 연구 결과는 상당히 유명한데 (특히 모계보다 부계), 부모 세대는 비염 증상 악화-호전을 반복했기 때문에 자녀 세대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하고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집중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음.

    여기까지는 의학계에서 발표한 내용이지만 항염, 항히스타민제를 먹어본 사람들은 알 거임.

    무기력증과 졸음이 필시 동반되기 때문에 성인들도 장기적인 복용을 꺼려하는 판국인데, 유년기에는 더더욱 꺼리게 되는게 사실 = 현실적으로 유년기에 비염 치료를 하는게 불가능함.

    5.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완치 가능성)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연구가 아직까지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

    단계별로 정리해보면

    • 항히스타민제(약물) 치료
      항히스타민제는 1~3세대로 나눌 수 있는데
      1세대 : 뇌 수용체와 결합하는 방식, 지속 시간 짧음
      2세대 : 1세대 보다 약효과 오래 지속되나 진정 효과 낮음
      3세대 : 2세대 약물의 이성질체, 졸음/피로감 유발 가능성 높음
    • 비염(비강) 수술
      비염 연구가 진행될수록 수술 종류도 훨씬 다양해짐
      점점 더 완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글쎄...
      영구적인 완치는 현재까지 힘들어 보임

    • 특허 성분 개발(노스릴리브)
      최근 비염 연구의 가장 큰 성과가 '노스릴리브'성분 개발건임.
      기존 약물들의 부작용을 대폭 감소시키고 비염인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까지 거쳐서
      성분개발 > 특허 인증 > 상용화까지의 기간이 짧았음
      '비염'증상 단일로 특허인증을 받은 건 이게 처음임
      (의학계는 효과 좋지만 부작용 없이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고 처방전도 필요없는 성분이란 것에 큰 의의를 두는 중)

    <요약>

    1. 비강 구조에서 비롯된 비염은 완치 가능하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불가능하다.
    2. 비강 점막을 활용한 기존의 치료 방식은 또 다른 비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3. 최근까지 비염을 완치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 이어져 왔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비염 때문에 힘들었을지라도 앞으로는 좀 희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열심히 정리했으니까 추천 한 번씩 부탁함.


    비염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네젤렉스 하나만으로도 제 삶의 질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큰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이 좋은 약이 여기저기 많이 퍼져 비염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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