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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3D로 본 세계 각국의 산맥과 평야들.jpg

by beautifulkorean 2024. 3. 27.

목차

    [펌] 3D로 본 세계 각국의 산맥과 평야들.jpg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전체 지형

    대한민국

    대한민국, 북쪽은 황해도와 평양 아래, 강원도만 나타나 있습니다.

    동고서저의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남서쪽 호남 평야가 눈에 띕니다.

    그외에 김포평야, 안성평야, 예당평야(경기도 아래 튀어나온 데)가 보입니다.

    동남쪽에는 김해평야가 있습니다.

    북쪽에는 연백평야, 재령평야 등이 있습니다.

    동해와 울릉도, 독도가 보입니다.

    제주도는 홀로 높고 뾰족하게 솟아있습니다.

    북서쪽 끝단에 보이는 사막이 황사의 근원지인 고비사막입니다.

    한반도 위쪽에는 만주벌판이 자리잡고 있으며, 러시아 연해주와 맞닿아 있는 동쪽의 분지는 '삼강 평원'으로, 오늘날 동북 삼성의 최고 곡창지대 입니다.

    일본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일본의 심장, 도쿄(東京)도의 대평야 '간토평야'입니다.

    이 간토평야의 면적이 강원도만 합니다.

    대한민국의 강원도 전체가 평야라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넓은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 간토평야에 4350만명이 살고있습니다.

    넓고 교통이 용이하기에 GDP도 높은 지역입니다.

    그 외에 일본 제 2의 도시 오사카와 교토, 고베 중심의 '오사카 평야', 일본 제 3의 도시 나고야 중심의 '노비 평야'가 있습니다.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중간에 꽤 커다란 평야가 보입니다.

    바로 홋카이도 전체 면적의 10%, 간토 평야에 이은 일본 제2의 대평야 '토카치 평야'입니다.

    일본 농업생산량 1위를 바로 이 토카치 평야가 달성했습니다.

    중국

    한반도 북쪽의 '만주 평야'(중국에서는 둥베이 평원)가 보입니다.

    저 곳에 1억명이 살고 있습니다.

    면적은 약 35만km²로 일본 전체 면적인 37만 8,000㎢보다 조금 작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중국 동부의 '화베이 평원', '창장중하류 평원'이 있습니다.

    이곳에 수도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항저우, 난징 등 중국의 주요 대도시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 중앙에 산맥으로 둘러싸인 평야 부분이 삼국지 시대 촉한, 촉나라의 근거지가 된 사천입니다.

    오나라의 기반이 된 양쯔강 유역, 대륙의 동남쪽은 당시 정글 기후에 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는 상당히 척박했습니다.

    제갈량이 기를 쓰고 북벌을 하려고 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시간이 갈수록 거대한 평원의 옥토에서 쏟아져나오는 위나라의 막대한 쌀 생산량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조급해하지 않았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쪽에는 큰 고원을 볼 수 있는데, '티베트 고원'입니다.

    그 아래에 동남아 지형도 볼 수 있습니다.

    태국의 평야가 눈에 띄며, 저곳에 방콕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와 중국 사이에 위치한 '인도-차이나 반도'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우리가 아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있습니다.

    동쪽 해안선을 따라 쭉 뻗은 산맥은 베트남과 라오스를 구분해주는 '안남 산맥'이며, 서쪽에는 미얀마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아라칸 산맥'이 뻗어있습니다.

    인도

    인도 남부의 넓은 고원은 '데칸 고원'입니다.

    데칸 고원 위로 넓게 펼쳐진 평야는 '힌두스탄 평원'으로, 현재에도 대도시들의 다수가 저곳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인도의 대제국들도 저곳을 근거지로 삼았습니다.

    힌두스탄 북쪽으로 장막처럼 넓게 펼쳐진 산맥이 난공불락의 히말라야 산맥이고, 그 너머로 펼쳐진 높은 고원은 '티베트 고원'입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은 바로 옆에 위치한 중국과 인도라는 거대한 문화권이 서로 섞이지 않고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절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유럽 전체 지형

    프랑스 국력의 원천이 되는 드넓은 평야 지대가 눈에 띕니다.

    나폴레옹의 말 '피레네 이남은 아프리카'라는 인식의 주범인 피레네 산맥이 스페인과 프랑스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페인은 유럽 중앙에 얽힌 역사보다는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세력과 싸운 역사가 더 깁니다.

    남쪽에는 아프리카의 '아틀라스 산맥'과 스페인 남부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어지다가 끊긴 듯이 떨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저곳은 지중해의 출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영국이 점령하고 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

    프랑스는 평야의 나라입니다.

    저 넓은 평야들은 '프랑스 평원'이라 불립니다.

    신기한 점은 프랑스가 평야도 넓고 생산량도 좋은 것에 비해 인구가 6500만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남쪽에는 스페인과 국경을 나누는 피레네 산맥이 보입니다.

    독일

    남고북저의 지형을 가진 독일에는 북쪽에 거대한 평야가 있습니다.

    저 평야들은 '북유럽 평원'으로 벨기에 북부, 네덜란드, 독일 북부, 덴마크, 폴란드 동부에 걸쳐있는 대평원입니다.

    별다른 특이점은 없지만 독일 북부 쪽 지하수의 수질이 남부보다 조금 안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유럽의 장화 이탈리아의 평야는 알프스 산맥 바로 아래 위치한 최대의 곡창지대 '롬바르디아 평야'입니다.

    롬바르디아 평야를 가로지르는 물줄기 '포 강'이 있는데, 봄이 되면 범람합니다.

    그래서 나일강처럼 범람으로 인해 인근의 땅이 비옥해진다고 합니다.

    포 강 유역은 벼 농사에 이상적인 지역으로, 한 밀라노 공작 왈 "한 주머니의 쌀로 열 두 주머니의 쌀을 만들 수 있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 로마 부근, 해안선을 따라서 평지가 쭉 늘어서 있습니다.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 모로코, 알제리 북부

    스페인에는 산맥이 많습니다.

    그나마 평야가 있는 곳은 세비야가 있는 서남쪽 부근입니다.

    그페인의 산맥으로는 동북쪽의 '피레네 산맥', 북쪽의 '칸타브리카 산맥', '이베리아 산맥', 남쪽의 '바이테크 산맥'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항상 산과 함께 찍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산맥으로 가득한데도 불구하고 영토 자체가 넓기 때문에 약 4700만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같은 대도시에는 평야가 있어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국토 전체가 대부분 평야입니다.

    북쪽에는 '이스트렐라 산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스트렐라 산맥은 최대 높이가 1,993m로, 한라산(1,947m)보다 약 50m 더 높습니다.

    이스트렐라(Estrela) 라는 말은 포르투갈어로 별(星, Star)을 뜻한다고 합니다.

    영국

    영국의 그레이트 브리튼 섬과 북 아일랜드 섬의 토양은 매우 비옥합니다.

    영국은 동남부가 저지대이며, 북서부는 고지대입니다.

    사진만 봐도 북쪽과 서쪽으로 갈 수록 산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높은 편은 아니기에, 제일 높은 산인 벤네비스(Ben Nevis) 산이 해발고도 1,344m 정도입니다.

    남부에 넓은 평야가 위치하기에 대부분의 인구와 인프라 또한 남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 영국의 특징으로는 긴 강이 없다는 것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제일 긴 강은 잉글랜드와 웨일스를 가로지르는 '세번 강'으로, 총 길이 354km입니다.

    런던의 '템즈 강'은 약 346km 길이로 세번 강 보다 조금 짧습니다.

    아일랜드

    영국의 패악질에서 벗어나 현재 1인당 GDP 세계 5위를 달리고 있는 아일랜드 입니다.

    아일랜드는 딱히 말할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평야가 아주 많고 딱히 높은 산도 없습니다.

    수도인 더블린은 동쪽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부의 넓은 평야가 눈에 띕니다.

    폴란드

    폴란드는 국가 전체가 대 평원입니다.

    벨기에 북부, 네덜란드, 독일 북부, 덴마크, 폴란드까지 뻗어있는 대평원, '북유럽 평원'의 일부입니다.

    국토의 90% 이상이 평지이며 폴란드에서 200m가 넘는 산이나 언덕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남부에는 높은 산맥들이 보이는데, '하이 타트라 산맥'으로 슬로바키아와 폴란드를 나누는 2,000m가 넘는 산들이 즐비한 높은 산맥입니다.

    북유럽,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 반도

    스칸디나비아 반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가 위치한 북유럽 지역입니다.

    스칸디나비아 산맥의 척박한 지형과 추운 기후를 보면 바이킹들이 왜 배타고 약탈을 하러 다녔는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발칸 반도

    발칸 반도는 프랑스보다 작은데 있는 국가만 10개국이 넘습니다.

    발칸반도는 유럽 남동부에 위치하며,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경계를 나눌 수 있는 기준점이 없습니다.

    보통은 독일 남부에서 발원해서 흑해로 흘러 들어가는 '도나우 강'(길이 2,860km, 유럽에서 2번째로 긴 강)을 기준으로 그 아래가 발칸반도라고 여깁니다.

    크로아티아

    발칸반도의 대부분은 산지입니다.

    발칸반도의 북서쪽에서 남동쪽까지, 크로아티아 아래쪽으로 645km 정도 뻗어있는 '디나르 알프스 산맥'이 발칸반도의 대표적 산맥입니다.

    불가리아 중부와 세르비아 동부 사이에는 발칸반도의 어원이 된 '발칸산맥'이 걸쳐져 있습니다.

    발칸반도 남부에는 그리스를 막고있는 '로도피 산맥', 북쪽에는 루마니아를 가로지르는 '트란실바니아 알프스 산맥'이 있습니다.

    남쪽의 무수한 산맥과 북쪽의 하이 타트라 산맥에 둘러싸인 널찍한 평원과 동쪽에 동그랗게 생긴 평원에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가 위치해있습니다.

    마케도니아

    헝가리

    세르비아

    아나톨리아 반도

    아나톨리아 반도

    아나톨리아 반도는 유럽 역사에는 중요한 장소로, 소 아시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옹기종기 섬들이 모여있는 바다가 '에게 해'이고, 에게 해를 기준으로 서쪽이 현재의 그리스, 동쪽의 아나톨리아 반도가 현재의 터키입니다.

    그리스와 아나톨리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요충지였고, 비잔티움(동로마 제국), 셀주크 튀르크,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대제국들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아나톨리아와 그리스가 이어지는 부분에 있는 도시가 바로 이스탄불(구 콘스탄티노플)입니다.

    동쪽의 사막지대가 기독교의 발상지인 레반트 지역입니다.

    남쪽 중앙에는 가장 오래된 문명인 이집트 문명을 키운 원동력, 비옥한 나일강 삼각주가 보입니다.

    중동 지역

    남쪽의 페르시아 만을 기준으로, 남쪽은 사우디 아라비아, 북쪽은 이란입니다.

    이란 고원은 과거 페르시아 제국이 융성했던 지역으로, 대부분의 땅이 고원 지형입니다.

    아나톨리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이란 등 페르시아는 다양한 문명을 정복하며 최초의 세계 제국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이란 고원의 위쪽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호수, '카스피 해'가 있습니다.

    카스피 해 서쪽의 직선 산맥은 '캅카스 산맥'으로 러시아와 서아시아를 구분하는 장벽이 됩니다.

    UFC 파이터 하빕의 고향도 캅카스이고,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도 캅카스 출신입니다.

    오세아니아 대륙

    호주

    호주 전체 인구는 약 2,550만으로, 시드니 (520만명), 멜버른(500만명), 브리즈번(235만), 퍼스(207만), 애들레이드(133만)으로 호주의 동부, 서부, 북부에 위치한 이 5개 대도시들에 전체 인구 60% 이상이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경기도+서울,인천에 인구 절반이 살고있습니다.)

    호주의 지역 구분은 퍼스가 위치한 서쪽(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 애들레이드가 위치한 중남부(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멜버른이 위치한 동남부(빅토리아 주), 빅토리아 바로 위 시드니가 위치한(뉴사우스 웨일스 주), 뉴사우스 웨일스 위의 브리즈번이 위치한 동북부(퀸즐랜드 주), 중북부(노던 준 주),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아래 섬인 '테즈메이니아 섬'테즈메이니아 주), 이렇게 7개로 나뉩니다.

    호주는 인구 대부분이 해안가에 몰려 살고 인구 대비 면적이 압도적이어서 1km2(제곱)당 3,3 명 가량이 됩니다.

    확실히 동쪽, 북쪽, 중남부, 서남부 지역에만 초록빛이 보이며 나머지는 다 모래빛 사막입니다.

    특히 호주 중서부 지대에 '그레이트 빅토리아 사막, 그레이트 샌디'라는 거대한 사막이 있는데 이 사막의 너비가 대한민국 면적의 10배가 넘습니다.

    남동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바라본 호주의 지도

    오세아니아 대륙의 남동쪽에는 태즈메니아 섬이 있고, 호주 본토에는 동해안을 따라 산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호주 인구 약 2550만명 중 98%가 동서 해안가의 대도시에 거주하며, 드넓은 사막에는 단 2%만이 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척박한 산지와 빙하지형이 대부분입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높은 산지가 '서던 알프스 산맥'입니다.

    북아메리카, 북미 대륙

    미국

    산맥을 보자면 동쪽에 캐나다에서부터 미국까지 한 줄 뻗어있는 산맥의 이름은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총연장 2,400km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서부에는 거대한 산맥들이 즐비한데, 남북으로 4,500km나 뻗어있는 대산맥 '로키산맥', 캘리포니아를 감싸는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남부 애리조나에 위치한 '샌타카탈리나 산맥' 등이 있습니다.

    미국의 평원으로는 북아메리카의 중앙, 로키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대평원 '그레이트 플레인스'가 있습니다.

    한국최대 크기의 평원인 호남평야의 700배, 대한민국 면적의 13배의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평원입니다.

    그레이트 플레인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프레리(prairie)'라는 초원 지대가 있습니다.

    세계 3대 곡창지대(우크라이나 체르노젬, 아르헨티나 팜파스, 미국-캐나다 프레리)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옥도를 자랑합니다.

    캐나다와 미국에 걸쳐 있는 프레리는 끝없이 이어진 거대한 초원으로, 동서 길이 약 1,000km, 남북 길이 약 2,000km로 그 크기가 쉽게 가늠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레이트 플레인스와 프레리를 혼동할 수도 있는데, 그레이트 플레인스가 프레리를 포함한 더 큰 개념입니다.

    산맥이 가득한 서부에는 평지가 숭덩숭덩 있는데, 거기에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등 대도시들이 위치해있습니다.

    중간의 두꺼운 수맥이 거대한 미시시피 강

    그리고 이 옥토에 더해서 미국 중부를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는 세계 3번째로 긴 강이자 미국 최대의 강, 총 길이 6,400km의 미시시피 강이 있기에 식수 공급과 물류 운송에 지대한 도움을 주어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강줄기가 없는 데 마다 석유, 금광, 천연가스 등 자원들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땅 크기는 세계 3위인데 강줄기는 전 국토에 빽빽하게 뻗어있으며, 국토 사이사이에 각종 자원들이 가득 묻혀있습니다.

    국토 대부분이 사람이 살 수 없는 험지인 호주와 비교하면 미국이 얼마나 풍요로운 땅인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미국 서부와 멕시코 상부

    왼쪽 산지들 사이에 움푹 들어간 산지가 캘리포니아 주 입니다.

    그 아래 작은 섬들과 면해있는 곳이 로스 엔젤레스이며, 북쪽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산맥이 로키산맥입니다.

    가운데 떨어져있는 산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화산으로 유명한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입니다.

    알래스카 주의 모습

    아래로 길게 이어진 열도가 '알류산 열도'입니다.

    미국이 애치슨 라인을 설정할 때 알류산으로부터 기준을 잡았고,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캐나다

    캐나다 또한 세계 2위의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도가 너무 높아 대부분의 영토가 냉대 기후이며 농업에 적합한 땅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캐나다 인구의 대다수가 한 특정 지역에 살고 있는데, '퀘벡-윈저 회랑' 지역입니다.

    퀘벡-윈저 회랑은 캐나다 제1의 인구 밀집 지대로, 동쪽의 퀘벡에서 서쪽의 윈저까지의 지역입니다.

    총길이가 1,150km로 생각보다 매우 넓은 지역입니다.

    캐나다 4대 대도시,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벤쿠버 중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의 3개 대도시가 위치해 있는 캐나다의 심장부이기에 캐나다의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중요성이 매우 큰 지역입니다.

    남아메리카, 남미 대륙

    칠레

    칠레의 척박한 환경을 잘 나타내주는 '안데스 산맥'이 남미 서해안선을 따라 높이 치솟아 있습니다.

    세계 3대 옥토라고 불리울 정도로 거대한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지대가 펼쳐져 있습니다.

    비옥한 팜파스 대평원은 높은 농업, 목축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지도를 찾아보는 것은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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