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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전달하는 문서의 힘, 책의 역사.jpg
최초의 책은 점토판이었다.
아직은 정보량이 많지 않아서
점토판 1장으로도 충분히 정보전달이 가능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정보량이 많아지자
한 장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옆에 옆에 공간을 이어 붙이는
죽간이라는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목간 형태의 책은 파피루스 발명 이전의
고대 이집트에서도 발견이 된다.
그러면서 죽간을 말아서 보관하기 시작한다.
이는 정보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그러다 종이가 발명 되면서
두루마리 형식의 책은
더욱더 부피가 줄어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두루마리는
한 장으로 이어진 책이였기 때문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에 코덱스이다.
종이 낱장을 하나 하나 엮어서
어디 하나를 볼려면 끝까지 다 펼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진 두루마리에서 탈피하여
이젠 필요한 장만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정보 탐색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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