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다

정보를 전달하는 문서의 힘, 책의 역사.jpg

by beautifulkorean 2024. 12. 24.

목차

    반응형

    정보를 전달하는 문서의 힘, 책의 역사.jpg

    최초의 책은 점토판이었다.

    아직은 정보량이 많지 않아서

    점토판 1장으로도 충분히 정보전달이 가능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정보량이 많아지자

    한 장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옆에 옆에 공간을 이어 붙이는

    죽간이라는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목간 형태의 책은 파피루스 발명 이전의

    고대 이집트에서도 발견이 된다.

    그러면서 죽간을 말아서 보관하기 시작한다.

    이는 정보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그러다 종이가 발명 되면서

    두루마리 형식의 책은

    더욱더 부피가 줄어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두루마리는

    한 장으로 이어진 책이였기 때문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에 코덱스이다.

    종이 낱장을 하나 하나 엮어서

    어디 하나를 볼려면 끝까지 다 펼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진 두루마리에서 탈피하여

    이젠 필요한 장만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정보 탐색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결론 : 책을 읽읍시다. 독서는 좋은 것입니다. 책은 짱짱맨입니다. 머리를 똑똑하게 해주고, 마음의 크기를 넓혀주며,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고, 교양을 쌓아줍니다. 정보는 사람을 풍요롭게 합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습득하고 취득하는, 사냥과 채집에 준하는 '재미있는'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4분
...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저는 한강 작가님을 그분의 책이 아니라 오래 전 EBS 오디오북의 진행자로서 처음 접했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꾹꾹 눌러 말하는 목소리가 참 좋아서 아직도 가끔 듣습니다.
오늘 기분 좋게 한강 작가님이 진행하는 EBS 오디오북 파일을 들어야겠습니다.
이런 날도 오는군요.
    귀로 편하게 듣지 말고 눈알 굴리는 공력을 들여서 대가리 굴려가며 읽으라고 좀!

    신라식 천하 vs 발해식 천하
     

    신라식 천하 vs 발해식 천하

    신라식 천하 vs 발해식 천하『천하 역전 세계』 pic.twitter.com/sWyyX4bxfk— 우용곡 (@Woo_yong_gok) November 18, 2022 ">『천하 역전 세계』 pic.twitter.com/sWyyX4bxfk— 우용곡 (@Woo_yong_gok) November 18, 2022"> " data-ke-typ

    cutekorean.tistory.com

    [어둠의 QWER] 두 음지 거물의 만남에 잔뜩 긴장한 밴드 음악업계

     

    [어둠의 QWER] 두 음지 거물의 만남에 잔뜩 긴장한 밴드 음악업계

    [어둠의 QWER] 두 음지 거물의 만남에 잔뜩 긴장한 밴드 음악업계리뷰왕 EP.38 '최강자들의 만남' (ft. 나코코 X H.J.Freaks) | 마크제임스 MV560 일렉기타 & MJ500 베이스

    brilliantkorean.tistory.com

    [한국 멸망 ETF] 대한민국의 몰락을 예측하고 숏을 친 베어 투자자
     

    [한국 멸망 ETF] 대한민국의 몰락을 예측하고 숏을 친 베어 투자자

    [한국 멸망 ETF] 대한민국의 몰락을 예측하고 숏을 친 베어 투자자출처 : [개소리🦮] 한국멸망 ETF - 디시인사이드 코스피 갤러리이 때가 2024년 7월 30일.">한국멸망컨셉 ETF 근황출처 : [소식📰] 재

    luckykorean.tistory.com

    난 13억 인구도 먹여 살리는데, 당신은 고작 2천만도 굶겨 죽이는가?
     

    난 13억 인구도 먹여 살리는데, 당신은 고작 2천만도 굶겨 죽이는가?

    난 13억 인구도 먹여 살리는데, 당신은 고작 2천만도 굶겨 죽이는가?[중공 제6대 주석 후진타오]방중 당시 천안함 사건 등으로 여러 논란이 있었던 시기.김정일의 방중에 대해 중공은 기자들로부

    lovelykorean.tistory.com

    [진흙탕 속에서도 꽃은 핀다] 어느 가정폭력 피해자의 글.txt
     

    [진흙탕 속에서도 꽃은 핀다] 어느 가정폭력 피해자의 글.txt

    [진흙탕 속에서도 꽃은 핀다] 어느 가정폭력 피해자의 글.txt아버지 잘 가셨소내 나이 33아버지가 술에 취해 날 기둥에 묶어놓고몽둥이로 때려도 야구방망이로 때려도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

    beautifulkorea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