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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국민청원 사이트 바로가기 대기자 수와 대기시간

by beautifulkorean 2024. 6. 29.

목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국민청원 사이트 바로가기 대기자 수와 대기시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 대한민국 국회 동의진행 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2024년 6월 20일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은 6월 28일 오후부터 현재까지 방문자가 폭주하여 대기시간이 20분~1시간 정도 걸립니다.

    청원 시작 1주일동안 10만대에서 크게 늘어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 접속자 대기인원 수의 변화를 기록한 타임라인입니다.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오후

    약 2천명대의 대기인원이 발생했던 28일 오후.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사이트 입장 대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기 시간은 5분 미만이었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널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이 올라왔다는 소문이 퍼지자 28일 밤부터 급격한 트래픽이 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밤 10시경

    금요일 밤 10시경, 대기인원 수는 6천명을 돌파했다.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밤11시경

    밤 11시경 국민청원 대기인원 1만명 돌파.
    몇분 지나지 않아 거의 두배에 달하는 1만 9천여명의 인원들이 대기를 하고 있다. 예상 대기시간 2시간 40분...ㄷㄷㄷ
    사이트 관리가 잘 되어있는지 대기인원 수에 비해 예상 대기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든다.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낮 10시

    약 6800명. 예상 대기시간 약 한시간.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낮 11시경

    청원 대기인원 7500명 돌파. 그러나 예상 대기시간은 약 40분대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국민청원을 향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의가 뜨겁습니다.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은 어땠나

    탄핵 청원 3일 만에 75만명 서 명…온라인도 '열기'
2016.12.04 22:59 입력
김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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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모바일 투표'선 참여자 99. 3% "즉각 퇴진"
대통령 탄핵을 요청합니다!
박근핵닷컴은 여러분의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탄핵을 요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탄핵은 오로지 "국회의원"을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탄력을 요청하세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청원사이트인 '박근핵닷 컴'(사진)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청원 서명이 사이트 개설 3일 만에 70만건을 돌파했다. '박 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 이 실시한 박 대통령 퇴진 모바일 국민투표의 중간 집계에서도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들이 전체 응답자의 99.3%(21만6275명)에 달했다
    출처 : 경향신문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은 3일만에 75만명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청원 동의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반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은 약 1주일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10~13만명 대에서 크게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언론과 기관지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동의할 수 있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 홈페이지의 존재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인지한 많은 국민들이 너도나도 참여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24일 오후 7시 경, 청원 동의 수는 13만 5천명에 불과했다.

    2024년 6월 24일 월요일에 13만 5천명에 불과하던 청원 동의 수는 5일 뒤인 현재 2024년 6월 29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총 5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낮 12시경, 청원 동의 인원 수는 57만명을 돌파했다.

    한 언론에서는 이러한 국민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동의 열풍이 '따끔한 예방주사' 정도로 인식하여 엄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할 때라고 애써 포장하였습니다.

    이것은 예방주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무려 1%인 50만 국민이 굳이 번거롭게 신상명세 인증과정을 거쳐가며 동의 버튼을 누른다는 것은 민심이 그만큼 크고 심각하게 현 정권의 행보와 이반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가라앉는 배를 되살리고 모두가 살아남는 길은 배에 커다랗게 뚫린 구멍을 막는 것 밖에 없습니다.

    구멍뚫린 배에서 아무리 밀려 들어오는 바닷물을 퍼낸다고 해봤자, 새는 곳을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끝입니다.

    혹자는 위원회 회부 최소요건인 5만명을 넘겼으니 이제 충분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민심과 정치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머릿수가 모이고, 단결하지 않으면 아무리 올바르고 정당한 목소리일지라도 권력에, 사회에, 이슈에 파묻히고 잊혀집니다.

    하지만 만약 수십, 수십만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 목소리를 낸다면, 어떠한 정치인도 어떠한 권력도 표와 직결되는 그 큰 국민들의 함의에 고개숙이고 귀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민심의 힘을, 우리 모두는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올라오다! 국민청원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올라오다! 국민청원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올라오다! 국민청원 사이트 바로가기 링크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 대한민국 국회 동의진행 청원국민동의청원의 경우 위원회 회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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