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로고에 일본어 말장난? 2019년부터 이래왔다고?

KBS로고에 일본어 말장난? 2019년부터 이래왔다고?

KBS 예능 방송 전문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KBSEnt)

이것은 일본에서 유아들에게 이상하게 생긴 히라가나를 쉽게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장난, 헤노헤노모헤지(へのへのもへじ)라는 그림이다. 일본어 히라가나 글자를 조합하여 사람의 얼굴과 비슷한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KBS에서는 이것이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맨 앞글자인 'ent'만 떼어와 재치있게 사람 얼굴 모양으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 것 치고는 일장기를 연상할 수 있게 빨간색 방점까지 찍어주었네! 일본어 느낌이 나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혹시라도 사람들이 영어로 헷갈릴까봐 힌트로 찍어준 것 아닐까?

KBS는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0시 땡 치자마자 나비부인을 방영한 것도 모자라, 태극기를 거꾸로 뒤집어 시청자들의 복장을 긁어놓았다. 쟈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 '나비부인' 원작에는 기미가요의 모티브를 활용한 선율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기미가요' 본 곡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어느쪽이든 광복절에 일본제국 군가와 국가를 연상시키는 음악을 송출한 것은 대국민 티배깅에 지나지 않는다. 의도를 해석하자면, '미개한 조센징 새끼들 엿이나 처먹어라'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KBS 홈페이지에는 사과문이 떴다. 현재 KBS는 국민에게 사과해야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사과 받을 것은 사과 받고, 모가지 자를 놈은 모가지 잘라야 한다. 특히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이번에야말로 정말 친일 반민족 행위자를 색출하여 국가 반역죄를 물어 이딴 짓거리를 저지르도록 주도하고 지시한 놈들을 실제로 사형 때리고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으로 세금 콩밥을 먹일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스스로 잡아 죽여달라고 목놓아 부르짖는 매국노들을 처단하는 것은 민족적 사명이 아닐까?

??? : "윙크! 안녕 멍청한 조센징들아? 대 일본 제국은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란다! 어떤 치졸하고 비열한 방법을 써서라도 우린 너희 한반도 민족들을 우리 황군의 깃발과 제국군의 군홧발 아래 무릎꿇리고 닥치는 대로 약탈하고 강간하고 죽이고 빼앗을 생각이란다!"

사람들이 진실을 바라보고도 차마 믿을 수 없어, '에이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이 설마...'라고 생각할 때, 바로 그 때 친일파는 약진하여 이 사회 구석구석에 시커먼 뿌리를 힘차게 뻗는다.

문재인 정부 시절 GDP 세계 9위까지 올라갔던 대한민국은 단 3년만인 2024년, 14위로 떨어졌다. 나라가 명백하게 나락의 길로 가고 있는데, 2번을 찍은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차마 인정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지 않은가?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도 없는가? 과연 이 자가 여가부를 폐지하고 역겨운 페미니스트들을 척결해 줄 백마 탄 초인으로 보이는가? 제 한 몸 보신하고 국세를 착복하여 제 주머니에 쑤셔넣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이 없는 절대 악(惡)을 알아보지 못하고 표를 던져준 자신의 안일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이제라도 사회 정의를 되찾기 위해 강력하게 규탄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정말 찬란했던 성장의 역사와 한강의 기적 따위는 먼 과거의 옛일로 묻어버리고 기어이 스스로 관짝에 들어가 관 뚜껑 못을 박는 병신 짓을 하고 말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 과연 탄핵당하고 난 이후에 대한민국에서 발붙이고 살 수 있을 것 같은가? 이들이 가진 대부분의 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양평 땅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 알박기 해둔 부동산들이다. 이들이 왜 국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자마자 무려 대통령과 영부인이라는 스케일에 맞지 않게 고작 몇 십억, 몇 백억의 돈을 제 주머니에 쑤셔넣으려고 안달이 나서 주가조작과 사법살인도 서슴지 않는지 정말로 모르겠는가? 이들은 한반도에 발 붙이고 살 생각이 없다! 이들은 꾸준히 재산을 현금화하고 있고, 나라 운영이 어떻게 되던 관심이 없으며, 그저 달러와 엔화로 바꿔둔 돈으로 외국으로 망명하여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떵떵거리며 부자로 살고자 하는 생각밖에 없다. 조선 땅에 이 두 사람을 죽여 없애버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대통령 부부로서 받을 수 있는 호위를 받을 수 없게 된 이 자들이 과연 미천한 조센징들의 땅에서 계속 살려고 할 것 같은가? 천만의 말씀이다. 대통령 직위에서 쫓겨나는 그 순간, 이들은 비행기 표를 예약하여 조선 땅을 뜰 것이다. 그렇게 바라마지않던 황국 신민이 되기 위해!

이제 몇몇 인사들이 친일 반민족 행위자라는 사실을 전 국민이 알게 되었다. 보호해 줄 권력이 없어져 끈 떨어진 부역자들은 과연 한 몫 두둑하게 챙긴 윤 부부가 한국을 뜨고 난 이후에는 어떤 썩은 동앗줄에 기대어 한 몸을 보신할까? 매국의 밧줄을 잡고 구름 위에 오를 수 있으리라는 허황된 꿈을 좇다 수수밭에 떨어져 온 조선 땅을 제 피로 칠갑하며 물들이지나 않을까 안쓰럽다.

곧 헌법재판소에서 울려퍼질 문장,

"주문, 피고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 말이 떨어진 직후에는

출국금지 명령부터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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