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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다

한국에는 왜 이렇게 은행나무가 많은 거야?

by beautifulkorean 2024. 10. 18.

목차

    한국에는 왜 이렇게 은행나무가 많은 거야?

    어디 녹지과에서 일하는 친구의 말...
A
졸린 라이언
튜브낀 튜브에게 답장
병충해에 강하단 이유만으로
병충해 강함, 공기정화 능력 탁월, 탄소저감, 가을철 은행잎 물들면 예쁘다고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졸린 라이언
'사람들은 일년중에서 330일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데 30일을 못참아서 화를 낸다'
모전 7:09
오전 7:10
아이고 @samtalkigo. 23년 11월 09일
대체 누가 어느 놈이 가로수를 은행나무로 정하자고 한 거야
2023년 11월 09일 12:09 오후 조회수 193만회
    새거심으면 안됨? 의 답변
졸린 라미언
정도=5일
사실 은행나무 교체하려면 교통통제하고 보도랑 도로 다 뜯어내고 새 나무 심어야 하는데
졸린 라미언
그게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굳이 바뀌도 민원이 안들어올 거라는 보장이 있는 나무가 없고
졸린 라이언
바꾸는 와중에도 왜 멀쩡한 나무를 없애냐고 민원들어오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결국 우리는 국가 세금 낭비해서 멀쩡한 나무 없애고 미상한 나무 심었다고 욕먹고
예산 많이들면 감사 개빡세게 받아야 하는데
누가 하겠음
오전 7:55
오전 7:53
모전 7:54
2023년 11월 09일 12:11 오후 조회수 96.3천회

    사실상 은행나무 외에 대체할 수 있는 나무가 없는 이유가 가장 큼.

    크게 몇 가지 이유를 따져보자면

    1. 한국의 4계절을 버틸 수 있으면서
    2. 병해충 및 상처 등 여러 상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면서
    3. 나무 자체도 값쌀 뿐더러 관리비용까지 싸면서
    4. 미관상 예쁜(열매 맺히는 시기를 제외한다면)
    5. 한국 자생종인(놀랍게도 외국 나무 심으면 민원이 들어옴)

    은행나무를 대체할만한 나무는 그냥 없다고 보면 됨.

    그나마 흔하게 볼 수 있는 다른 가로수 생각해 보면

    • 소나무(소나무재선충에서 이미 컷)
    • 벚나무(수명도 매우 짧고 나무 자체도 잘 썩어서 관리하기 매우 힘듦)
    • 양버즘나무 플라타너스(방패벌레 까꿍)
    • 스트로브잣나무(그나마 괜찮지만 외래종 + 꽃가루 + 송진 테러 + 빛 차단 제로 등)
    • 느티나무, 단풍나무(생각보다 잘 죽고 키우기 힘듦)

    등등 단점들이 너무 많다.

    그에 반해 킹갓 은행나무는 열매테러 외에는 단점이 거의 없고 특히 가로수 가지치기는 그냥 대가리를 따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편리하다는 한 가지 장점 외엔 모조리 단점인 가지치기 방법)

    킹갓 은행나무는 아무리 대가리를 쳐도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음.

    요새는 민원이 많아서 수컷(?) 은행나무를 주로 심는데, 사실 은행나무 꽃가루는 엄청 독한 녀석이기에 꽃가루 알러지의 주범인지라 차라리 그냥 가을철 잠깐 열매 테러 당하는 게 더 좋지만, 사람들이 이 사실은 잘 몰라서...

    여튼 꽃가루는 많아질 예정임.

    요새는 그래도 가로수에 관심 많은 지역에서는 공무원분들이 수고스럽겠지만 다양한 품종을 기르려고 노력하는 중임.

    이팝나무라거나 메타세콰이어, 중국단풍, 자작나무 등등.

    이런 나무들은 보기에는 참 이쁘지만 은행나무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관리와 비용이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참고로 은행나무가 멸종위기종이라는 낭설이 있는데, 수십 년 전에 IUCN 레드리스트에 등재된 적이 있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멸종할 가능성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됨.

    가을에 구린내 풍기는 은행나무를 굳이 심는 이유, 인간 생활에 유용하기 때문!

    성균관 명륜당 앞에 있는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가을에 은행나무 냄새난다고 싫어하는 분 계시던데, 사실 이렇습니다.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적합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도심은 자동차 매연 등에서 나오는 중금속이 많은데,
    은행나무는 이 중금속들을 파워풀하게 빨아들여서 자정 작용을 합니다. -_-
    그리고 2번째 이유로는 은행 열매가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시지요?
    은행열매가 열리는 은행나무 자체도 굉장히 독한 나무라서...
    그 주위에는 벌레들이 들끓지 않습니다.
    플라타너스 나무...
    뭐 냄새도 안 나고 좋지요.
    근데 플라타너스만 잔뜩 심어 놓으면 가을밤 그 주위를 산책하는 건 피하셔야 할 겁니다.
    온갖 모기에... 송충이에...
    벌레와의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면요...
    하지만 은행나무는 냄새는 좀 나지만 열매가 안 열리는 시점에서도 인간은 맡을 수 없는 특유의 곤충 기피향을 풍기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유해한 곤충들을 막아줍니다.
    은행나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요새 부쩍 냄새나는 은행나무 바꿔달라고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이 많다고 하는데,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은행나무도 성별이 있어요
가을에 길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벼를 발으면 구린내가 나지요. 일때 겉껍질의 협탄산 때문이랍니다. 또 운행 월매연 독성물질이 있어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자라는데요 수나무는 열매가 열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냄새 나는 있매를 맺는 나무는 입나무랍니다. 요즘에는 수나무만 골라 가로수로 심기도 해요.
수꽃
DNA 분석해 수나무만 골라 심어요
11년 정도 자란 어린나무에서 잎을 떼어내요
2 일을 잘라 용액에
3 DNA를 아주 많은 양으로 북재해요
담그면 단단한
세포벽과 단백질. 효소는 녹아 사라지고
DNA만 남지요.
은행 열매는 왜 구린내가 날까요?
?
별종 동물
4 DNA 정보를 비교해 수나무 에만 있는 유전 정보를 확인해요.
은행나무 열매는 냄새가 고약해 다른 동물들이 잘 먹지 않아요. 식물학자들은 예전엔 은행을 즐겨 먹는 동물이 있었는데 어느 시점에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고약한 냄새는 동물들에게 먹이지 않으려는 은행나무의 '보호전략 일 수도 있어요. 나무 입장에서는 열매가 땅에 떨어진 뒤에 제대로 먹어야 자기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대체 어떤 동물이 이 구릿한 냄새의 열매를 향기롭게 여겨 따먹고, 먼곳에서 응아로 씨를 배출하여 은행나무 종자를 퍼뜨리며 공존했던 것일까? 정말 초식공룡이었을까? 어쨌건 은행나무는 함께 공생관계를 맺고 있던 다른 수많은 생물종이 모두 절멸할 때까지 까마득히 오랜 시간동안 살아남는데 성공했고, 현재는 인류와도 성공적으로 공존하고 있다.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법을 이용하면...
수나무
2개 유전자 증폭
잎에서 DNA 추출
DNA
성감별 DNA 분석
↓
성감별 유전자 증폭
암나무
1개 유전자 증폭
* 은행나무 암나무와 수나무에서 DNA를 추출한 후, 성감별 DNA 분석법을 이용하여 성감별 유전자를 증폭 하면 수나무는 2개의 유전자가 암나무는 1개의 유전자가 증폭되어 구분됨.
✓ 1년생 묘목에서도 쉽고 빠르게 암나무와 수나무를 조기 구별
수나무는 가로수용으로 암나무는 열매생산용으로 식재·관리
✓ 암나무 가로수 식재로 인한 열매 악취 및 기리오 람지
✓ 은행열매 생산 효율성 향상
    현재는 DNA 감별법을 이용해 은행나무의 숫나무와 암나무를 조기에 구별하여 선택적으로 식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 출처 : 국립산림과학원

    덧붙여 은행나무는 암수구별이 어린 나무일 때는 구별이 어렵고, 약 15년 지난 후에 외관상 구분이 됨.
    2012년에 DNA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
    하지만 서울에 이미 심어진 은행나무 암나무가 10%인 3만 그루임.
    이걸 일일이 교체할 수가 없는데, 한 그루 당 교체비용이 2~300만원에 달하기 때문임.
     
    가로수에 쓰일 나무는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데 그 조건이 엄청 까다로움.
     
    공기를 정화해야 하고, 공해와 병충해에도 강해야 하고, 빨리 자라야 하고, 추위와 더위에도 살아남아야 하고, 태풍에도 뽑히지 않아야 하고, 여름에 그늘도 만들어줘야 합니다.
    게다가 미관상 예쁘기도 해야 함.
    은행나무는 소나무 등에 비해서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좋고, 버드나무처럼 꽃가루가 날리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하고 미관에도 좋기 때문에 전국 가로수의 20%, 도시 가로수의 40% 이상을 차지하게 된 것임.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집안에 바퀴벌레나 다른 벌레 등이 많다면 말린 은행나무 잎을 구석에 두면 벌레들이 없어짐.

    멀리 갈 것 있나? 전국적으로 삼나무를 식재한 옆나라 일본의 끔찍한 상황

    삼나무 숲.

    세계 제2차 대전 패전 후,

    일본은 국가 재건을 위해

    삼나무 심는 것을 국가적으로 장려했다.

    빠르고 곧게 자라 목재로써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삼나무를 너무 많이 심었고,

    또 너무 잘 자라주었다.

    삼나무는 말 그대로 일본의 산을 '점령'해버렸다.

    처음에는 좋았다.

    지을 것이 많았으니 목재 또한 많이 필요했다.

    특히, 삼나무로 지어진 집은 지진에도 강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못했다.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외국산 목재들이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굳이 비싼 인건비 들여가면서

    상대적으로 무르고 썩기 쉬운

    일본산 삼나무를 벌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문제는 벌목이 줄어들면서 삼나무가

    막 자라 버리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봄철에 심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삼나무 꽃가루.gif

    삼나무는 꽃가루가 무진장 심하다.

    그러나 벌목이 줄어들면서

    그야말로 황사같이 되어버렸다.

    꽃가루 알러지가 없는 사람도

    일본 봄철의 극심한 삼나무 꽃가루 분진에

    장기간 노출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다.

    일본은 전체 인구의 25% 정도가

    삼나무 알러지를 가지고 있다.

    정부에서 대대적인 벌목을 하려 했지만

    알러지 약 판매로 달달하게 돈을 버는

    거대 제약회사들의 로비로 무산되었다.

    또한 삼나무의 특징 중 하나가

    상당히 크고 높게 자라지만

    다른 나무에 비해 뿌리가 얕고

    옆으로 넓게 퍼지는 특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의 소나무는 뿌리를 좁고 깊게

    내리므로 산사태를 확실히 막아준다.)

    그리고 알다시피 일본은 땅 자체가 무르며

    표토가 얕은 화산재 토양이고,

    지진이 나버리면...

    이렇게 되어버린다.

    뿌리가 토양을 틀어쥐지 못하고,

    높게 자란 나무의 무게 때문에

    지표면에 얕게 깔린 삼나무 뿌리들이 뒤엉켜

    물과 함께 휩쓸려 내려간다.

    비가 많이 내릴 경우

    나무가 땅을 단단히 쥐고 물을 머금어

    산사태를 막아줘야 하는데,

    삼나무 숲은 산사태를 막기는 커녕

    오히려 유발하는 것이다.

    일본의 숲은 삼나무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40%에 달하는 단순림이다.

    삼나무는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맺지 않고,

    수관이 숲을 덮어

    그 아래로는 햇볕 한 점 들지 않기에

    관목과 풀들이 자랄 수 없으며,

    작은 풀과 나무, 덩굴식물, 가시덤불 등

    둥지로 삼을 수 있는 장소가 없으니

    빽빽한 삼림을 보금자리로 삼는

    작은 새와 동물들이 살기에 부적합하다.

    따라서 작은 동물을 먹이로 삼는

    중간 포식자들도 없다.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없는 삼나무 숲은 겉보기에는 울창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정상적인 먹이사슬과 생태계를 형성하지 못하기에,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살아 움직이는 작은 생명체들이 거의 없어 소름끼치도록 적막하고 스산하다.

    일본의 삼나무 숲은 대부분 노령림이라

    이산화탄소 흡수능력도 떨어지며

    생물 다양성도 저해하고, 국민 건강도 위협한다.

    삼나무 숲은 멀리서 보면 울창하고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면 건전한 생태계라 할 수 없다.

    삼나무는 100년 동안

    계속해서 꽃가루를 뿜어대는지라,

    전후 무분별하게 심은 삼나무가

    수령을 다 하길 기다리려면

    앞으로도 5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Korean 감사할 줄 모른다
옆나라 Japan처럼 삼나무 맛 좀 볼래요?
루루팡 루루얌 ❘ (IP보기클릭) ❘ 24.03.05 09:34
    계란도른자 2024-09-26 21:20:50
삼나무 ㅋㅋㅋ뭔데 미숫가루 흩날리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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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한 번에 500개 이상 먹으면 안 된다는 은행나무 열매 섭취 허용량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

    문제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은행의 개수는 개인차가 큰 데, 여기에 필요한 섭취량은 15~574개까지 제각각이 라 편차가 크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는 201 5년에 1시간 동안 구운 은행 1kg을 섭취 후 발작과 현 기증을 호소해 입원치료한 51세 여성의 기록이 있 다.#
    은행 알이 개당 2g쯤 한다고 치면 1kg이 대충 500개니 저게 그 574개 맞네 ㅋㅋㅋㅋㅋ
    고소하고 맛있는 구운 은행 열매. 아무리 맛있어도 한번에 1kg이나 먹으면 안된다.
    발작은 못봤고 사타구니 시퍼래져서 실려가 우리 행보 관을 봤음
❘ 04/24
답글달기
행보관이 실려갔다는 거야 실려가서 행보관을 봤다 는 거야
04/24 답글달기
실려가는 행보관을 봤음 그 다음년도에는 잣먹고 그 럼 군생활 하기 ㅈㄴ 싫었다는게 중론임
04/24
답글달기
실려가는 행보관의 시퍼런 사타구니는 왜 본거야
04/24
답글달기
지가 "야 이상하다" 하고 보여줬어!!!!!!!!!!!!!
    한시간에 1키로를 먹었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은행 을
04/24
답글달기
수저로 퍼먹어도 힘들 거 같은데
    보통 1kg을 먹으면 뭐든지 문제가 생기겠는데 ㅋㅋㅋ
04/24
답글달기
최대치라 574개구나ㅋㅋㅋㅋㅋㅋㅋ
04/24
답글달기
배탈났네 ㅋㅋ
04/24
답글달기
어릴때 30 40개씩 막 먹고 그랬었는데

    1강 1문 1종의 은행나무가 처한 상황을 인간으로 비유하면.jpg

    오직 세상엔 식물, 곰팡이, 벌레만 가득함.

    바닷속엔 물고기가 없음.

    하늘엔 새가 없고

    땅엔 가축이랑 짐승이 없으며

    걍 인간만 있음.

    심지어 같은 동물도 아닌

    곰팡이 같은 것들이 인간을 사육함 ㄷㄷ

    근데 이 곰팡이가 없으면 쥬금.

    제발 사육해 주세요 곰팡이님!
04/02 답글달기
근데 수천만년동안 온갖 이상기후 온갖 질병 온갖 대 재앙 다 버티고 현대까지 살아남았는데 걍 어딘가에서 알아서 잘 살지 않을까
04/02 답글달기
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오래된 은행나무 자생지가 이 거 사람이 심어서 생긴거 아님? 하고있음
04/02 답글달기
못 살아남음. 은행나무가 살려면 번식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은 행나무 열매를 사람밖에 안 먹음. 다른 짐승은 거들 떠도 ㅂㅈ 않음. 그래서 번식이 안 됨.
04/02 답글달기
비슷한 사례가 털납작벌레 판형동물문의 유일한 종. 납작납작
04/02 답글달기
얼마나 오래된 생물이냐면 그 유명한 생물의 96퍼가 전멸한 페름기 대멸종때도 살아남은 생물종임

    공룡시대 이전부터 살아오며 현재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 은행나무의 위엄

    식물계
관다발식물군 은행나무문 은행나무강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 은행나무
이기 때문....
은행나무문의 유일한 생존자... 갓행나무
"문" 단위가 얼마냐 큰 거냐면 척추 동물과 무척추 동물이 포함되는 단위... 인간과 멍게가 문 단위에서 같을 정도로 엄청 큰 단위.
    고고한 생존자, 은행나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800년 된 은행나무.gif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6-1 KR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 있는 은행나무로, 1964년 1월 31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다.
    - 위키백과

    은행나무 열매 터는 기계 작동하는 모습.gif

    은행나무는 지긋지긋한 '모기'와 잡벌레를 쫓아줍니다. 은행나무에 감사하십시오,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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