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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다

여자는 안 예쁘면 평생 외로운 것 같아요.txt

by beautifulkorean 2024. 9. 5.

목차

    여자는 안 예쁘면 평생 외로운 것 같아요.txt

    여자는 안 예쁘면 평생 외로운것 같아요.
채팅
2024.08.24. 20:28 조회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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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이라는게 상당히 어려우면서도 단순한건데 그냥 남자가 봤을 때 '예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여자랑 아닌 여자랑
인생 전반이 다른것 같아요.
알아가는 사이 한번도 남자얘기 안 꺼낸 지인
또 진짜
성취지향적이고 일 중독이어서 외로움같은데 관심 없 을 줄 알았던 언니도
알고 보니 나이 40가까운 37,38살에도 소개팅하고 싶어하고 외로워하고 많이 괴로워하고 연애는 거의 못해봤고 결혼은 당연히 못하고
일중독자인줄알았던 32살 언니도 늘 기댈사람이 있었으면 했다하고 자기 아빠가 여동생은 예쁜아이지만 언니인 너는 예 쁜 아이가 아니니 일이든 공부 열심히 해야돼. 여자는 예쁘면 남자한테 기대면 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너 는 그런 아이가 아니니 인생 열심히 살아야돼.
    라고 스무살 때부터 말했대요.
자기 아빠로부터 외모평가를 들은 언니는 라식도하고 패션도신경쓰고 화장도 열심히하고 성형도 하고 필러 도 맞아보고 다했는데
32년 살면서 사귄 남자는 같은 처지에 못생긴 모솔 오 징어랑 한번 잠깐 사귄게 다고
고백하면 다 차이고
남자에게 번번히차이고 한번도 이성으로 제대로 기댐 받고 사랑받은적이 없대요.
근데 자긴 늘 키다리아저씨같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해왔고
남자 어깨에 기대어 사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대요.
또 아는 언니 한 분도 못생겼고 피부가 지저분한데 남 자들이 맨날 이 언니 앞에서
돈없다 징징거리고 비싸다 가지말자 이러고 모델도 싸구려모델만 찾고 찾아서 데려간대요.
남자가 자기 앞에서 잘보이려고 노력하고 귀하게 여겨주거나 사랑해주는걸 30몇년을 살면서 한 번도 겪어 보지 않은거죠.
친척중에 조현병 걸린 40대 여자분 계신데 남자가봤을때 예쁨을 가지고 있으니
정신질환자(가끔 발작오면 벽치고 미친사람처럼 소리 지르고 쿵쿵뜀)임에도
남자사귀고 (제정신일땐 그냥 예쁜여자) 사랑받고 챙김받고 결혼도 하더라고요.
학교도 다니다말고
마땅한 직업도 없이 대출맥스로 받아서 에어비앤비 사업하는 여자분 아는데
예쁘니까 계속 연애하고 39살에도 결혼하고 애기낳 고 남자가 해온 용산아파트에서 애 키우고 살더라고
요..
대학선배들
예쁜여자선배들은 참 직업도좋고
잘생긴 남자들하고 아파트에서 신접살림 차리며
결혼 하고
여자는 나이가 몇살이건
직업이뭐건
돈이 얼마 있든 없든

    남자가 봤을때 "예쁜"여자는 뭘해도 저렇게 남자로부터 사랑받고 여자로써 기대서 의지하고 살고 사는데
남자 눈에 안 차는 못생기면 아무리 일 적으로 성공하고해도
진짜 남자로부터 받는 사랑이 부족해서 괴로워하고 자기들도 의지하고싶어하고 자기들도 남들처럼 사랑받고싶어한단 걸 알게되니
이거 진짜 슬픈거구나를 깨닫게 됐어요.
진짜 조금만 예쁘면 누릴 수 있는건데 선천적으로 그 예쁨이 불가능 한 사람도 있잖아요.
저 예시에서 두분이 피부가 엄청 안 좋아요.
귤껍질에 얽혀있고 흉터가 많은데
그건 지성피부 유전이라서 뭔짓을 해도 해결을 할 수가 없는 모양이더라고요.
두 사람중 한 명은 눈이랑 코랑 윤곽수술했어요.
근데 저도 놀란게 얼굴을 다 고쳤는데 그냥 눈크고 코크고 얼굴헬쓱한 못생긴여자더라고요.
성형하고도 남자들이 함부로대하더라고요.
남자라는 생물이 이런면에서 정말 잔인하구나 싶었고
그 약간의 "예쁜 느낌" 이 대체 뭘까? 뭔데 누구는 조금 예쁘면 일평생 사랑받고 챙김받고
결혼도 수월하게하게 하고 대접도 당연히 받는데
    누구는 저렇게 노력해도 예쁘지 않단이유로 남자들이 아예 무관심주거나 함부로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남자는 못생겨도 능력좋거나 성실하거나 성격이 좋으면 사랑해주는 여자 충분히 만날 수 있는 것 같은데 (사례 많이 봤어요.)
여자는 진짜...
안타깝게도 못생기게 태어나면 남자한테 사랑받고 남자가 일군 양식을 제공받기힘든 게
인간이란 동물의 세계 룰인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예뻐지려고 그렇게 노력하는 여자들이
사랑받고싶다는 소리로 들려요.
평생 남자한테 기대거나 찐으로 사랑받지 못하거나 공 주대접 한번 못 받아본단 게 안타깝기도하고요.
예쁘지못한건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사랑받을 수 있는 외모 범주어새 벗어난 못생긴여자들의 삶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니 세상 이 묵인하고 넘어가는데
옆에서 보면 참 불쌍한데
이게 수컷이라는 동물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 해갈이 보통 안되더라고요.
진짜 성형하고 살빼서 예뻐지면 그때부터 다행이라지 만
성형하고 옷 열심히 입어도 예쁘지 않은 사람은 안 되는 거더라고요.
불쌍해요.. 진짜..
    물론 다른 인생의 재미도 많지만 남자한테 사랑받음으로써 얻는 즐거움과 스킨십으로 얻는 즐거움도 크잖아요.
근데 남자들은 늙으나 어리나 안예쁘면 거들떠도 안봐요.
이게 약간 현대 한국 사회 인간 종의 특성인것 같아요.
저는 뛰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무난하게 남자눈에 커트라인 안에 들어와서 사랑받고 스킨십 즐기며 살아서 남자한테 사랑 받는게 얼마나 좋은건지도 알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남자가 보호해주고 대접해주는게 어떤 느낌인지도 아는데
그걸 평생 겪어보거나 느끼지 못하는 여자들도 있다는 게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남자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 못생긴 남자도 평생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현대 대한민국 사회에서 쉽사리 적용되지 않는 속담, "짚신도 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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