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하고 소름돋는 명태균의 진짜 정체
선요약 : 여론조사 브로커 명태균은
김영선의 공천을 대신 받아 온 것이 아니라
명태균 자신, 본인의 공천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탄생한
'대리 국회의원'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다.
즉, 신불자에 불법 정치브로커인 자신은 뒤로 빠지고
4선 의원인 김영선 대가리를 파고 들어가
또아리를 튼 기생충 연가시 마냥
'김영선 국회의원 정책본부장'이라는
이름뿐이고 허울좋은 명함을 파고,
김영선 의원실에 자신의 책상을 마련한 것으로
귀찮고 얼굴 내세울 일은 전부 김영선에게 시키고
창원산단, 보좌관 의원실 직원이나 청와대 직원같은
꿀보직 등을 돈을 받고 취업시켜주며
대통령 부부의 그늘과 비호 아래서 뒤로는
실속있게 막대한 금전적 이득을 몰래 챙긴 것이다.
아마 창원산단 발표났을 때 국힘 국회의원들은
전부 '명태균 호주머니 터지겠다'는 사실을
암암리에 눈치 채고 쉬쉬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소름돋던 말,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3억5천 받아 온다던 놈이
고작 다른 사람 자리를 대신 받은 정도로
'저렇게 까지 굽신할 필요가 있나'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김영선을 바지로 내세워서
자기가 대리 공천을 받은 것이었다.
[특집방송] 명-윤-김 카톡 추가 공개... 선대위원장도 명태균이 찍었다 - 뉴스타파 뉴스타파 Newstapa
장인어른 : 명태균이 저거 대학교 안 나온 고졸인데! 뭔 창원대학교? 뭔 산업비즈니스학 학사? 뭔 놈의 대졸이란 말이고? 저거 고졸이다! 대학교 졸업장 없다! 근데 창녕 두메산골에서 소 젖이나 짜던 놈이 대가리가 비상하긴 했나보다. 고졸빼이 안되는 놈이 무슨 수로 킹 메이커가 됐으꼬? 지난번에 산악회에서 산타러 가다가 휴게소 잠깐 들러 얘기하면서 쉬는 도중에 내 중학교 동창 만나서 얘기 들었는데, 대뜸 하는 소리가 "명태균이 저 새끼 우리 후배다! 기억 안나나? ㅇㅇ골에 보리문디!" 그러드라!
사위 : 우째 어림잡아도 40년도 훨씬 넘은 옛날 기억을 다 떠올리셨데예?
장인어른 : 모리지! 근데 휴게소에서 친구가 그 얘기를 했드만 지나가던 사람들이 대번에 쌍욕을 해쌓드라! "야이 쌍노무 쌔끼들아, 나이 처먹고 그걸 자랑이라고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떠들고 자빠라짔나! 나라 다 말아 처먹은 명태균이 선배인게 자랑이가? 이 씹새끼들아!" 하면서. 허허허!
사위 : 아이고, 가만히 넘의 얘기 들으시다가 공연히 싸잡혀서 욕 들으셨네예!
딸 : 아버지, 이런 시국일수록 밖에서는 정치 얘기 하지도 말고 듣지도 마셔요. 어떤 미친 놈들이 어디서 어떤 흉기를 들고 튀어나와 칼부림을 할 지 모르는 흉흉한 세상이잖아요.
장인어른 : 니 말이 맞다. 어이구야, 요새 길거리에 미친놈들이 많아가 무섭데이. 그때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명태균이 학교 선배'라는 소리 듣자마자 대번에 삿대질을 해싸면서 우리 눈앞으로 막 잡아 묵을듯이 달라드는데, 와~ 무섭더래이. 내가 나라 팔아묵었나? 내는 명태균이 그 새끼 얼굴도 모르는 선량한 사람인데!
정말 흉흉한 세상이다.
[펌] 2025년 1월 19일 서울 서부지법 폭동 사건 총정리.gif
??? : "넌 진짜 세금 더 내라."
진성 - '안동역에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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