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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들의 인권을 보장하라!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사제폭탄 폭발 사건

by beautifulkorean 2024. 8. 28.

목차

    대학원생들의 인권을 보장하라!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사제폭탄 폭발 사건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사제폭탄 폭발 사건 최근 수정 시각: 2023-02-18 16:19:53 연세대 사제폭탄에서 넘어옴 분류: 2017년 테러 ❘ 연세대학교/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7년 연대에서 폭탄 테러사건이 일어나 교수가 다치는 일이 발발하자, 일제히 학생들은 같은 생각을 했다. '이는 필히 대학원생일 것이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단독]“영어점수 따야 병역특례 붙 는데… 공부할 시간 안준다" 토로 동아일보 입력 2017-06-14 03:00:00 업데이트 2017-06-14 09:06:25 신규진 기자 최지선 기자 김하경 기자 ❘ 연대 대학원생, 교수에 폭탄 테러 13일 연세대 제1공학관 사제 폭탄 폭발 현장에서 수거된 폭발물 잔해 폭넓어져 나간 5 6 3 폭탄 용기로 쓰인 텀블러 제1공학관 TR 2 라인에 들어있던 길이의 나사를 도로 추정된다. AA사이즈 건전지 4개가 들어있는 케이스 뇌관정치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리가 13일 사제 폭탄 폭발 사건이 발생한 연세대 캠퍼스 는 삽시간에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마침 기말고사 기간이라 교내에 많은 학생이 있었다. 미국 영국 프 랑스 등 해외 테러현장에서 사용된 급조폭발물(IED) 과 비슷한 방식의 사제 폭탄으로 밝혀지면서 일반인 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피의자가 연세대 대학원 재학생으로 드러나자 학교 안팎에서는 충격 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연세대 제1공학관 사제 폭탄 폭발 현장에서 수거된 폭발물 잔해 폭발 때 떨어져 나간 텀블러 마개 폭탄 용기로 쓰인 텀블러 (지름 7cm, 높이 16.5cm의 스테인리스 재질) 겉면에 해외 대학 로고가 인쇄돼 있다. 폭발 충격은 크지 않았지만 불꽃이 치솟으면서 텀블러가 불에 탔다. 6 5 A 파악 안 됨 2 텀블러 안에 들어있던 6mm 길이의 나사들 폭발 순간 파편처럼 날아가 인명을 살상하는 용도로 추정된다. AA사이즈 건전지 4개가 들어있는 케이스 뇌관장치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제1공학관 대운동장 신촌세브란스 병원 정문 연세로 신촌역 택배용 종이상자 (가로 세로 각 15cm, 높이 30cm로 추정) 이 안에 텀블러가 들어 있었다.
    2017년 연대의 한 대학원생이 병역특 례와 취직이 내정된 상태인 관계로 담당교수인 김모씨 교수에게 졸업 시험 을 요구했으나 교수가 이에 응하지 않았으며 여태까지 참은 김 교수의 폭언과 갑질 로 인한 스트레스가 폭발해 텀블러로 사제폭발물을 만들어 담당 교 수를 부상을 입힌 사건이었다
    '모범생 수제자'는 어쩌다 테러범이 됐나 [올림피아드 2년 연속 수상한 과학 영재에서 구속자로] 과학고도 2년 만에 조기 졸업 대학원 4학기 땐 주요 저자로 SCI급 학술지에 논문 게재 - 논문 지도 중 질책 받았다고… 투명망토 연구하다 스승과 이견 "교수 기대 부응하려 압박받다 스트레스 쌓여 범행 저지른 듯"
    주변인들 "착하고 성실한 김씨가 그런 일 을…" 김씨는 학부 시절 학내 동아리 회장을 맡을 정 도로 활발했다고 한다. 김씨와 함께 동아리 활 동을 했던 한 학생(26)은 "유난히 착실하고 순 수한 친구였다"며 "그가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 는 것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김씨가 사는 하숙집 주인은 "착하고 예 의가 발랐던 학생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김씨는 대학원에 진학한 뒤로는 성격이 바뀌었다.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지도 않았 다. 주변에 "나는 김 교수를 만나고 성격이 바 뀌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씨는 경찰 에서 "김 교수에게 부상을 입히고 겁을 주고 싶 어 폭발물을 교수 연구실 문 앞에 두었다"며 "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자백했다.

    용의자인 대학원생은 이미 수재로 유명 했으며 사람들에게도 칭찬 받았던 학생이었지만 교수의 갑질로 인해 참지 못했다고 하며
    텀블러 사제 폭탄 모형도 황토색 택배상자 스테인리스 재질 텀블러 (지름 7cm, 높이 16.5cm) 6mm 나사 건전지 (뇌관) L 수십 개 장약(화약) 30cm (추정) 15cm (추정)
    이렇게 텀블러로 사제 폭발물을 만들어 김 교수만을 노렸으나, 그 폭발물의 위험도가 너무 강했던 관 계로...
    '텀블러 사제폭발물' 연세대 대학 원생 징역 2년 실형 입력 2017.11.22. 오후 12:00 31 재판부 "상당한 위력 지닌 폭발물로 봐야"
    결국 구속되었다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그저 한 인간의 나약한 발버둥이라 비웃을 수 있지만
    저 사건이 터지고 난 후 교수들의 갑질이 줄었다는 제보가 곳 곳에서 나왔다. 일부 학교에서는 한동안 교수 연구실로 오는 소포는 학과 사무실 등지에서 일차로 점검을 해 보는 일도 벌 어졌다. 특히나 공대 대학원의 경우는 학생들에게 갑자기 잘 대해 주 면서, '나는 아니지?'라는 말을 노골적으로 하는 교수들도 늘어 났다고 한다. 이공계 대학원을 다룬 웹툰 대학원 탈출일지에 서도 이 사건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대학원생과 관련된 밈이나 에피소드 등이 나올 때면 이 사건 역시 텀블러라는 열 쇳말을 중심으로 반장난식으로 밈화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교수님이 갑자기 우리 커피를 다 내려 주길래 시발 뭔일이지 했더니 어제 연대 폭탄사건 보 고 마음을 고쳐먹기로했대 2,888 19,101 리트윗 마음에 들어요 오후 4:41-2017년 6월 13일 19 19,101 2,888 6월 14일 남에게 보내는 답글 누가 커피에 독을 타진 않았을까 기미를.... 197 34 6월 14일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강의중에 학생이 폭풍방귀만 뀌어도 A+줄 기세
    그가 지핀 불씨는 수많은 대학원생들에 게 희망의 열기로 전해졌다고 한다.
    꾸에엑!!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끼이익 인삼과
    Vive La Revolution!! 만국의 대학원생들이여 봉기하라!!

    답글 베스트1 랄룰 2023-02-19 16:39:58 5290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2]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2 핫하앗 2023-02-19 15:24:18 371 0 아...능력있는 사람이었는데 아쉽네 많이 이동 추천 답글 답글 젠틀맨라이언 2023-02-1937288:0 베스트3 병역특례에 영어점수가 필요한것도 좀 웃기는 일임.. [5] 이동 추천 답글
    항상 누군가는 착취하고, 누군가는 착취당하는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사회계약구조를 만드는 것은 누구인가?
    폭탄을 써서 터뜨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끔찍한 악의의 감정이 쌓일만큼, 학생을 노예처럼 죽도록 부려먹은 교수를 과연 참된 교육자라 할 수 있을까?
    정말 갑질과 착취는 폭력으로 밖에 치료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질병인가? 정말 레볼루숑 말고는 답이 없는 것인가? 배운 자라면 더더욱 스스로가 갑(甲)의 지위를 내려놓고 조금 더 자신을 낮추며 낮은 자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혜안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그냥 "내가 이 자리에 올라올 때까지 ㅈ빠지게 했으니까, 이제 정당하게 남을 노예처럼 부려먹으며 이용할 권리를 얻었다"고 착각하며 스스로의 악행을 합리화 하고만 있는 것인가? 과연 이런 자(者)들을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우울한 이야기다. 집에 폭탄 하나씩 배달받지 않으면 서슴없이 남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모진 자들이 존경받는 지식인으로서 대우받고 살고있는 이 현실이 끔찍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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