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말라 해리스를 공개지지 한 이유.jpg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말라 해리스를 공개지지 한 이유.jpg

트럼프 지지층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얼굴로 만든

AI 이미지나 합성짤로

"트럼프에 투표하세요"

같은 걸 만들어서 퍼트림.

트럼프는 이거 보고 좋다고 지 sns에 올림.

물론 테일러 스위프트가 원래 성향 상

민주당/진보 지지층이긴 한데

공개 지지 성명문에

"최근 ai 합성과 가짜뉴스 유포에 대한

위험성을 떠올렸고, 이번 선거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고 대놓고 나와서

이러한 합성 이미지 살포가

공개지지에 영향을 줬다고 밝힘.

또 머스크 이 미친넘은

테일러 스위프트 보고

"아이 줄게" 같은 성희롱을 날리는 중.

출처 : [유머]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리스 공개지지 한 이유 - 루리웹

머스크 "테일러 스위프트, 내 애 낳아주면 고양이 지켜줄게" 희롱 논란

일론 머스크 : "좋아, 테일러... 네가 이겼어... 난 너에게 내 애를 낳게 해줄거고, 내 인생을 바쳐 네 고양이들을 지켜줄게."

테일러 스위프트의 해리스 지지

공식 선언문 맨 마지막 부분에

"Childless Cat Lady",

"애 없이 고양이만 키우는 여자"라 썼다.

왜 이렇게 썼냐고?

약 2달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가

출산을 해본 적 없는 여자들을 향해

"인생이 불만족스럽고 국가의 미래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고양이나 키우는 여자"

라고 주장했었기 때문.

대체로 미국에서 비하적으로 사용되는

Cat lady의 이미지가

심슨에서 나오는 대략 이런 이미지다.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키우는 고양이가 세 마리이고

타임지 표지에서도

고양이랑 같이 사진 찍을 정도로

뼛속까지 집사인 싱글 여성이다.

물론 애초에 트럼프 진영이랑

악연이 깊었는지라

저거 하나 때문에 해리스를 지지한 건

절대 아니지만,

대놓고 밴스 저격하고 싶긴 했을 거임.

출처 : [유머] 아까 베스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지지 선언 팩트추가 - 루리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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