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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뛰어내린 여성] 신뢰가 무너진 사회에서 일어나는 비참한 사건들

by beautifulkorean 2024. 11. 9.

목차

    [택시에서 뛰어내린 여성] 신뢰가 무너진 사회에서 일어나는 비참한 사건들

    2018년 7월 8일, 서울 강남구.

    택시를 잡으려고 손짓하는 여성.

    여성 : xx아파트로 가주세요.

    잘 가다가 갈림길에서 기사님이 우회전 함.

    여성 : 어? 여기 아닌데?
    기사님 : 왜왜왜?????

    여기까지만 보면 뭔 일인가 싶음.

    놀란 기사님 비상등 켜고 갓길에 정차함.

    뭔일인가 싶었는데

    이병식 (52) 제보자 : 갑자기 이 길이 아닌데, 어 이 길이 아닌데 그러면서 두 말도 안 합니다. 그냥 뛰어내렸어요.

    여자가 자기가 아는 길로 안간다고

    택시기사를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림.

    주행 도중에 뛰어내리면서 굴러떨어짐.

    내리자마자 압구정역 사거리까지, 압구정역 사거리까지 뛰어갔어요.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신변보호 요청을 했습니다. 제가 뭘 어떻게 했길래...

    행인들 붙잡고

    "택시기사가 저 납치했어요, 도와주세요."

    한 듯.

    내가 뭘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이거죠.
    알고 보니 자기는 동호대교를 건너갈 줄 알았는데 올림픽대교 타려고 옆으로 빠졌다 이거죠.

    목적지 가는 방법이 두 가지인데

    기사님은 여자 승객의 생각과

    다른 길로 가면서 오해가 생김.

    제가 그 늦은 시간에 어떤 모습으로 손님한테 보여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저 열심히 살아가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경찰까지 오고 난리났는데

    내부, 외부 블박 까면서 오해풀림.

    블박 없었으면 줬댈 뻔...

    그리고 똑같은 오해를 품고서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렸다 사망한 여대생...

    "납치 같다" 뛰어내린 여대생 사망…택시기사 무죄 / SBS / 실시간 e뉴스 SBS 뉴스
    이 애꿎은 여대생의 사망 사건에 댓글이 '자연사', '능지 처참' 이런 식으로 달리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끔찍할 따름이다. 새파랗게 젊은 청춘이 그릇된 사상에 휩싸여 공연한 오해를 반복하다 결국 자살에 가까운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한 것은 대체 누구의 책임인가?

    밑도 끝도 없이 인터넷 망령처럼 남성 혐오를 일삼던 페미니즘의 역병이,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던 2015년에 처음 창궐한 이후로 드디어 현실에서 '여성'을 실제로 죽이기 시작했다. 진작에 잡아 처넣었어야 할 혐오 커뮤니티 운영자들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방치하고, 한남이니 유충이니 이미 탄생하여 실존하는 혐오 표현들을 '일부 정신병자'들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치부하며 외면해 온 결과,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해야 할 젊고 아리따운 청춘들이 잃지 않아도 될 목숨을 공연히 아깝게 잃고 있는 것이다. 고작 게임 나부랭이는 '사람을 세뇌'하여 '살인을 부추기고 폭력을 조장'한다고 외치면서, 실제 현실에서 사람을 죽여대는 비정상적이고 폭력적인 혐오사상, '페미니즘'에는 왜 아무도 메스를 대지 않는가? 대체 얼마나 사람이 더 죽어 나자빠져야 남녀 갈라치기 혐오 차별 분쟁 유발자들을 살인과 폭력에 준하는 범죄로 취급하여 더 엄격하게 처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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