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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 분노폭발 혈압폭발 나경원 눈물나게 야루는 한동훈 무적의 깐족권

by beautifulkorean 2024. 7. 21.

목차

    [개꿀잼] 분노폭발 혈압폭발 나경원 눈물나게 야루는 한동훈 무적의 깐족권

    • '야루다' 뜻과 의미 : (경상도 방언) 장난스럽게 사람이나 짐승을 놀려대며 비웃다. 비아냥거려 화를 돋우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을 위한 토론회 원본 영상

    '집중 공격' 막던 한동훈, 나경원 향해 '새로운 폭로'?..."말장난!" "가르치지 마시고" 뒤끝 없다는 토론회 (현장영상) / SBS SBS 뉴스
    나경원 "제 것만 빼달라고 했습니까" 한동훈 "국민들이 보고 계십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 / SBS 뉴스
    "이런 모욕을.." 나경원 부들부들 한동훈 뭐라 했길래.. [뉴스.zip/MBC뉴스] MBCNEWS
    한동훈과 나경원 2차전 레전드 또 나왔어요 / 완전 꿀잼 보장 대한늬우스

    한동훈이 나경원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데에는 단 1분이면 충분했다, 토론 전문 받아쓰기

    토론 시작 단 1분 10초만에 개열받은 나경원 후보와 상대방을 분노 폭발, 고혈압으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 상태까지 몰아넣는 한동훈 후보. 단 한 글자로 열받아 뒤지기 직전까지 긁어버리는 가성비 개좋은 단어 "예."
    열받아서 말까지 더듬는 나경원 후보. 눈알 튀어나오겠다...이날 토론이 끝난 직후 나경원 의원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분을 참지 못하여 울었다고 전해진다.

    너무 웃겨서 0.25배속으로 스무번 다시 들으며 일일히 받아적었습니다.

    나경원 : 그런데 인제 한동훈 후보에게 먼저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저는 아까 다녀왔습니다. 정청래 위원장, 우리 당에 들어와 있는 의원들한테, 자리를 떠나지 않으면 형사고발조치 하겠다, (국회) 선진화법 위반이다, 그리고 지금 법사위 회의장 앞에서 우리 당 의원들이 회의를 반대하면서 있었더니 이게 선진화법 위반이다고 하면서 고발하겠다고 합니다. 뭐 전현희 의원은 상처가 났다면서 고발한다고 합니다. 자, 오늘 의원님들의 이러한 어, 행위, 고발되어야 합니까? 기소되어야 합니까?

    한동훈 : 전, 저는 정치인으로서의 입장과 법무장관 입장을 혼동하시는 것 같애요. 당연히 저는 당대표 입장으로서 그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렇게 막아야 하는 겁니다.

    나경원 : 자, 그러면 만약에 기소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공소 취소, 요구하시겠습니까?

    한동훈 : 저는 정치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당으로서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경원 대표님은 당시에 당직도 아니셨고요. 그, 개인차원에서 저한테 부탁하신 거였잖아요?

    나경원 : 그게 개인차원입니까?

    한동훈 : 예. 개인 차원입니다.

    나경원 : 저는 그만, 아니 그게 개인 차원입니까?

    한동훈 : 예.

    나경원 : 저는 27명의...제가 제 것만 빼달라고 그랬습니까? 한동훈 후보 똑바로 말하세요! 개인 차원이라고요, 제가?

    한동훈 : 예.

    나경원 : 제 꺼를 빼 달라고 그랬습니까?

    한동훈 : 예.

    나경원 : 네? 네?!

    한동훈 : 예.

    나경원 : 저를 이렇게 모욕하실수 있습니까? 아니, 제가 27명의 의원들이 기소되었고 우리 거를 공소 취소를 하려면 야당 의원도 같이 공소취소를 해야되니까, 그걸 같이 해달라는 이야기 아니었습니까? 제 것만 뺄 수 있습니까? 지금 개인 차원의 부탁이요? 개인 차원의 부탁? 자!

    한동훈 : 나 후보님? 나 후보님? 나 후보님? 국민들이 보고 계시잖아요? 사건 당사자가 법무부 장관에게 사건 내용을 공소 취소해달라고 요구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그걸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그걸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 다른 국민들이 그러면 자기 사건에 대해서 법무부장관에게 그럴 수 있습니까?

    나경원 : 아하하, 자,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는 아직도 우리, 우, 뭐, 지금 당대표가 되면, 당대표가 되면은, 본인이 우리 당 의원들 공소 취소를 요구하겠다고요? 저는요, 전직 원내 대표로서, 27명을 대표해서, 우리 당 의원, 보좌진들을 대표해서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리고 바, 바로, 바른, 바람직한, 바람직한...

    한동훈 : 말씀을 왜곡하시네요. 그때 상황이 그게 아니었잖습니까? 제가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말씀 안드리지만, 그렇지 않았잖아요오~.

    나경원 :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밀실, 개인 차원의 부탁? 아니, 제가 개인 비리입니까, 그게? 저는 이렇게 저를 모욕하는 건, 아니, 똑바로 말씀하세요. 똑바로 말씀하세요. 제가 개인 차원의 부탁이라고요?

    한동훈 : 네.

    나경원 : 제가 왜 개인 차원의 부탁을 합니까? 무슨 말씀, 제가 왜, 제가 했다는 말을 그대로 옮겨보세요, 지금, 그러면. 아니, 그게 개인 차원의 부탁이라고요? 그러면? 제, 저...

    한동훈 : 본인이 당사자인 사건에서 법무부 장관에게 공소 취소를 요구하는 건 안되는 겁니다. 그걸 받아들일 수는 없는 거예요. 그거 국민들이 보고 계십니다. 뭐라고 생각하시겠어요?

    나경원 : 하...얘기가 안되네요. 자, 그걸 개인 차원의 부탁이라고 밖에 생각하시지 못하는 분하고는, 분이, 당대표가 된다, 그러면 정말 공소취소를 요구하실지 상당한 의문이 든다는 말씀을 하시, 드리구요.

    한동훈 : 뭐, 개인적인 생각이시네요.

    지금은 뉴스 기사에서 삭제되고 없는 나경원 눈물 흘린 썰.jpg

    이에 나 후보는 "무슨 말인가. 밀실, 개인 차원의 부탁이 라고요? 제가 했던 말 그대로 옮겨보라"고 반박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나 후보는 한 후보와 설전을 벌인 뒤 대 기실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의 '청년의꿈'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토론 후 눈물을 흘리셨다'는 이야기가 언급됐다.
    "개인 차원", "예." 단 두 초식만으로 22년차 정치 9단 나경원 의원을 떡실신시켜 눈물 질질 즙짜게 만들어버린 한동훈 씨 무적의 깐족권...
    한동훈 발언에 펄펄 뛴 나경원 "똑바로 말하라"...또 패트 격돌
19일 열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를 둘러싸고....
n.news.naver.com
리전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 후보는 토론 뒤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격앙된 분위기는 장외에서도 이어졌다. 나 후보는 토 론회 직후 “제 명예도, 같이 투쟁한 동료 의원들의 명 예도 훼손됐다”고 날을 세웠다. 원 후보는 “(나경원 후보가) 통곡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했다. 반면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이 개별 사건 당사자가 말하는 것을 들어줄 순 없다”고 말했다.
    누가 뭐래도 깐족거리기 하나 만큼은 세계 제일인 천하 무적의 한동훈 후보!

    후보 간 설전이 과열되자 윤상현 후보는 “전당대회가 분당대회로 흘러가는 건 현재·미래권력 다툼이 내재해있기 때문”이라며“한 후보와 원 후보가 일종의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 후보는 토론 뒤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격앙된 분위기는 장외에서도 이어졌다. 나 후보는 토론회 직후 “제 명예도, 같이 투쟁한 동료 의원들의 명예도 훼손됐다”고 날을 세웠다. 원 후보는 “(나경원 후보가) 통곡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했다. 반면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이 개별 사건 당사자가 말하는 것을 들어줄 순 없다”고 말했다.

    열받은 나경원 의원 SNS 근황.jpg

    나경원
4시간
한동훈 후보는 화양연화 추억에 빠진, 민주당의 법무부 장관이었습니까?
한동훈 후보의 발언과 인식이 민주당, 조국당 판박이입니다. 결국은 패스트 트랙 투쟁 동지를 '범법자' 정도로 보고 있고, 그러니 '처벌 받아도 싸다'는 식입니다.
왜 문재인 정권에서 본인이 주도해 벌인 무자비한 수사를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하고 있는지 이해가 갑니다. 우리 당 동지들을 피의자 취급하고 있습니다.
공정, 불공정 운운도 기가 찹니다. 억울하게 감옥 간 사람을 풀어주는 게 공정입니까, 그대로 냅두는게 공정입니까.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 공정입니다. 본인이 해야 할 일 안 해놓고 궁지에 몰리니 우리 당을 불공정 집단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당시 장관으로서 더 적극적으로 챙기지 못한 점 유감이다" 이 말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워서 무차별 폭로, 무차별 난사를 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그런 편협한 사고로, 어떻게 집권여당을 이끌겠다는 것입니까. 그런 수준의 태도와 인식으로는, 작은 동호회 하나도 못 끌고 갑니다.
한 후보, 역시나 나오지 말았어야 할 후보입니다. 100일의 비대위원장이 짧았던 것이 아니라, 한동훈 후보의 정치에 대한 이해가 짧은 것입니다.
아직 투표를 안 하신 당원 여러분께서는, 한 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러다 정말 당이 망가집니다. 잘못 투표하시면, 당에 분란이 끊이질 않고 결국 쪼개질 위험마저 큽니다.
누가 안정적이고, 누가 당을 통합할 수 있는지 꼭 한 번 더 생각해주십시오. 여러분의 투표로 우리 당을 살려주십시오.

    이 와중에 민주당, "공소 취소 청탁을 해? 지금 범죄사실을 자백한거야? 니네 고발할거임"

    ??? : "한동훈 한테 이길려면 머리채 붙잡고 흔드는거 말곤 방법이 없어!"
    나 지금 너무 웃겨서 미쳐버릴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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